책소개

Stella는 귀여운 강아지. 이 강아지의 주인인 듯한 소년이 한 소녀에게 말을 합니다. "Stella는 어두운 것을 무서워해! 그래서 내가 말을 하지.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께." 라구요. 그러나 왠지 가만히 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 Stella에 반해서 말을 하는 소년의 얼굴에 두려움이 가득한 것 같은데요. 소년은 계속 말을 합니다. "매일 밤, 잠을 잘 시간이 되면 Stella는 무언가 큰 물체가 보이는 것 같고 아주 가느다랗게 소리도 들리는 것 같은가봐. 그래서 내가 말을 하지. 꼭 내가 지켜줄께라고 말이야." 그 이후에도 소년의 말은 계속 되는데. 과연 Stella가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는것이 맞을까요?
Every night at bedtime Stella the dog shakes and shivers. She sees big scary shapes and hears little scary noises. Silly Stella is afraid of the dark. At least that's what the little boy who owns her says. But who's really afraid of the 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