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강아지 Biscuit의 목욕시간이 돌아왔어요! 
목욕을 하자는 말에 Biscuit은 땅을 파거나 동그랗게 구르기만 합니다. 
겨우겨우 끌어다가 욕조에 넣어서 목욕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이런.. 
이번에는 문뒤에 Biscuit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서있는 
검은털을 가진 예쁜 강아지를 보고 뛰어 나갑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인 귀여운 두 마리의 강아지가 등장하는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verything is ready for Biscuit to take a bath everything except Biscuit!
Beginning readers wonder if the popular puppy will ever get clean. Full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