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건넛집에 사는 여자는 매일 노래만 부릅니다. 그냥 부르면 괜찮게요?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너무나도 커서 귀가 따가울 지경이라니깐요. 그래도 그 어느 누구도 그 여자에게 노래를 하지 말라던가,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 한 명. 영리한 강아지 우리의 Harry을 제외하구요. 이제부터 이 여자와 Harry와의 한판이 벌어지는데요. 아주 기발하면서도 재미난 방법으로 그 여자의 한판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답니다. 어떤 방법으로 그런건지 궁금하시죠?
Harry, the ever-resourceful little dog with black spots, is back in this adventure where he tries everything to make the lady next door stop singing. Illus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