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Morris는 숫자를 세거나 글을 읽지 못합니다. 글을 읽지 못하고 셈도 할 수 있으니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닌걸요?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학교를 다니기로 마음을 먹기는 했는데.. 첫날부터 Morris에게 학교 생활은 평탄치가 않습니다. 책상이나 의자도 턱없이 작고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알파벳에는 관심이 없고 전혀 딴 소리만을 하거든요. 과연 우리의 친구 Morris가 어려운 상황들을 다 극복하고 학교에 잘 적응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까요?
Morris the moose has an exciting day in school learning the alphabet, counting, singing, spelling, and doing other things that make him a unique moose.